국민대 러시아어학과에 편입한 김진이 학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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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06 | |
나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의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4년제 대학의 의상학과에 가고 싶어 했고 뜻대로 안될 때는 의상을 포기하거나 재수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의상을 하고 싶은 욕심에 내 스스로 서울모드 패션디자인 전문학교를 선택해 다니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원하던 전공이어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과제가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였고 끝나고 난 뒤에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뿌듯했고 점점 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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