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인과 이은진 학생

Dream will come true.

이것이 제 좌우명입니다.

저는 항상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저를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바로 Dream입니다.

저는 Fashion designer라는 꿈을 위해 고등학교 3년 내내 집에서 두시간이 넘는 미술학원을 매일 다녔습니다.

남들 다 노는 고등학교 방학때 조차 빠짐없이

미술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학이라는 곳을 가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이론과목이 실기보다 비중이 큰 대학교보다는 학원이라는 실기 위주의 교육을 배우고 싶었고,

좀더 Fashion designer의 꿈에 가까이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주위의 많은 반대에도 제 주장을 꿋꿋이 펼친 결과,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패션 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큰기대와 큰 꿈을 안고 학원을 다니게 되었지만, 저는 너무나도 큰 충격과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저는 꿈을 위해 3년동안 입시미술을 배운것 말고도 패션지식이나 정보, 재봉틀사용법 하나 조차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건 저에게 너무나도 빠르고 깊이 없는 수업과 정신없는 수업방식,

그 어느것 하나조차 알수 없었고, 따라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다녔지만, 배움의 지식보다는 저를 제꿈에서 멀게만 느껴지게 하였습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 할수 없었기에 다시 한번 큰 기대를 가지고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저에게 많은 배움의 짓기을 알려주었습니다. 빠르고 정신없는 수업과는 달리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주고,

 깊이있는 수업과, 친구 같이 편한 교수님들,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 Internship제공 등

저의 선택이 올바른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가 저에게 주었습니다.

수업을 들을록 그리고 학교생활을 할수록 자신감이 붙었고 패션과 디자인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면 알수록

나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력하에 따라 빠른 시간에 학사를 취득한뒤 남들보다

빠르게 취업이나 공부나 하는 갈림길에 설수 있다는 것도 플러스요인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실습한 것도

완성하고 지식을 알아갈 때에는 막연하기만 하던 저의 꿈이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Dream will come true. 꿈은 진실로 다가올것이다.

저의 자우명처럼 꿈을 절실히 믿는 사람에게는 진실로 다가올 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의 꿈이 진실로 다가 올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겁니다.

 늦었다는 것도 힘들다는 이유도 모두 핑계에 불과하니까요.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당당할수 있는 내자신을 위해,

저는 앞으로도 십년 후 아니 그 이상의 멋진 내모습을 위해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