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비즈니스 전공 16학번 이** 입니다.

저는 국내,외 패션브랜드와의 VM 업무 협약을 맺은 에이전시에서 6년간 근무한 사람입니다.

제가 서울모드와의 인연이 시작된건 2016년 부터입니다. 당시 패션디자인과를 일년 먼저 다니고있던 고등학생때 친구의 추천으로 학교를 알게되어, 원래 전공이였던 건축을 과감히 포기하고 패션의 꿈을 위해 서울모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패션에 대한 사랑과, 식을 줄 모르던 열정을 학문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은 언제나 제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런 집안 환경의 악화로 마지막 학기를 두고 저는 VM에이전시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2년.. 그렇게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제 나이는 서른이  되어있었습니다. 

주변엔 학위가 없는 사람이 없었고 언제나 제 마음의 짐은 쌓여만 가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서른살이 가기 전에 한 학기를 마치고 짐을 덜어내자!

저는 다음날 서울모드로 전화를걸어 바로 등록을 하였고, 지금은 남은 한 학기를 열심히 공부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저와 같은 상황 혹은 비슷한 상황으로 학업을 포기하신 분들이 꽤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다시 복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 서울모드는 과목당 등록을 할 수 있어서 필요한 과목만 들을 수 있다는 점.

두 번째는, 과목당 등록금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는 점 입니다.

복학을 위해 이곳저곳 정보를 수집 해 보니, 다른학교는 과목당 70~80 만원의 학비를 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서울모드는 35만원이라는  절반의 가격으로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도 못하는 반값 등록금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혹시나 저 처럼 생업을 위해 학업을 포기하신 분이나, 패션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계신분에게 서울모드라는 학교는 너무나도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서울모드는 다른 학교와 달리 역사와 전통이있고,

국내 탑급 디자이너들의 크리틱수업,특강을 통해 패션에 대한 꿈을 더욱 빠르게 키워나갈 수 있으며, 학문적인 내용과 실무적인 내용을 같이 진행해서 졸업 후 사회에 빠른 적응도 가능합니다.  또한 패션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만큼 서울모드의교수님들은 항상 열정이 넘치시고, 전문가로서의 대단한 식견과 안목을 가지고 계십니다. 나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교수진들이 있다는 것은,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이제 모든 산업이 침체되었던 코로나 시기를 벗어나 패션산업은 날개를 달 일만 남았습니다. 주식에 빗대어 표현하자면우상향 할 일만 남았습니다.

여러분의 개개인의 성공을 위해 서울모드를 선택 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패션산업의 발전,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션국가가 되기위해선 서울모드가 첫 발 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훗날 목표를 이루었을때 여러분의 선택은 인생에있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부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꿈을 향해 같이 달려주는 서울모드라는 최고의 페이스메이커를 잡으십시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