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번 패션디자인 학사 김 혁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2013년도에 패션디자인으로 학사 졸업한 김 혁이라고 합니다.

2. 현자 하는 일이나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삼성 제일모직 로가디스) 모델리스트입니다.

3. 서울모드를 다니게 된 동기

일본에서 학교를 준비하던 중에 학위 취득도 가능하고 패션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급하게 귀국 해 서울모드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4. 서울모드 커리큘럽에서 장점은?

실무위주 수업과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어 트렌드 분석, 시장조사를 하는데 너무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5. 서울모드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사실 무작정 패션이 하고 싶어 급하게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다보니 패션디자인을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어려웠던 점이자 제가 모델리스트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지고 꿈을 위해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6. 서울모드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이너라고 해서 정말 디자인 하나만 알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사회생활 시작하면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직군의 수업을 통해(현장전문가특강) 전문적으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 대한 지식을 서울모드에서 습득할 수 있어 멀티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7. 나만의 작업 노하우가 있다면?

모델리스트는 패턴을 통해 디자인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디자이너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대화하며 디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8. 앞으로 꿈이나 계획은?

“패션”하면 “디자이너라”는 화려하고 멋진 직업이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실물로 표현하는 직업이 “모델리스트”입니다. “모델리스트”의 중요성을 잘 알리고, 회사에서는 회사를 대표하는 “모델리스트”가 되는 것 꿈이며 계획입니다.

9. 후배 또는 패션을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신중하게 잘 세우고 그 목표와 계획이 흔들리지 않고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후회 없을 만큼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서울모드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