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4A 김정혁

오늘은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 11월17일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겸임 교수님이자 montemilano(몬테밀라노) 디자이너 실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오서희 디자이너님이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사실 난 몬테밀라노라는 브랜드를 모랐다. 이번 특강을 통해 몬테밀라노 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오서희 디자이너님의 특강을 들어보니 몬테밀라노는 엄마들(마담복)이 입을 수 있는 SPA형 브랜드로, 패스트 패션을 만들기 위한 포부로 여기까지 오신 것 같았다.

점심을 먹고 특강을 들으니 사실 조금 졸리기도 했지만, 오서희 디자이너님의 목소리톤의 카리스마로 서서히 졸음은 물러가고 곧 집중할 수 있었다. 오서희 디자이너님은 많은 말씀을 해주지만 그 중에 가장 인상 깊게 남은 말은 본인은 패션 쪽 공부를 학원에서 3개월 하셨던게 전부라고 하셨다. 사실 패션쪽에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선 사람들을 보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분들이 너무 많다. 이쪽 일은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나역시 그렇게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