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고등학교를 나와 패션이 좋아 패션전공을 위해 의상디자인과 입학하여 VMD가된 강권우 VMD를 학교특강시간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그는 대학을 다니면서 VMD관련 무수한 인턴을 경험했고 졸업 후에는 신성통상 ZIOIZ선임으로 그 후 통보이 comodo 팀장. 그 후 지엠아이 FOCE, 화승 MERRELL 수석과정을 거쳐 프리랜서  VMD로 활동을 하셨고, 요새는 에스텍컴퍼니 MPG 스포츠의 VMD과정으로 계시는 화려한 이력의 VMD를 만날 수 있었다.

현실적인 조언과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노력, 열정은 학생인 우리보다 더 불타오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장 기본인 패션회사의 부서별 설명, MD, 디자인실, 생산&패턴, 마케팅, VMD 영역별 업무에 대해 쉽고 간결한 설명을 해주셨으며, 특히 VMD는 기업(브랜드)에서 콘셉을 구체화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관리의 필수임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였다. 매장에 방문 하는 모든 고객에게 일관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며, 상품 기획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원할한 마케팅 활동을 할수 있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쉽게 설명하자면 더쉽고, 더 예쁘고, 더 간지나게 우리 브랜드를 보여줄것인지.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말씀! (정말 쉽고 간결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자상함!)

그리고 VMD로서 그간 하셨던 여러브랜드 매장의 동선 부터해서 다양한 인테리어도 보여주시고 자세한 설명도 덧 붙여 주셔서 실무자의 일이란 저런것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자신감 있는 모습, 신세한탄을 하며 노력하지 않고 안주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깨닫게 도와주셨다.

VMD가 되기 위한 필수! 꼭 기억하자!

1. 열정을 가져라!

2. 끈기를 길러라!

3.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를 가져라!

4. 자기 개발을 하라!

VMD는 보이는건 모든지 다한다!

5. 인맥관리를 잘하라!

6.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라!

7. 자기 관리를 하라!

8. 독서를 많이 해라!

9.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