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NTHESHOP

"Why Multi Shop?" 이혜경 총괄매니저

분더샵은 한국 최초의 편집샵 시대를 연 1세대 럭셔리 셀렉 샵" 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셀렙들과 트렌디세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건물설계와 매장 내부 인테리어를 담당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화제를 받았었다.

서울모드 우리 학교에서는 명품멀티샵인 “분더샵”(Boon the Shop)의 총괄매니저인 이혜경님을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경험을 듣게 되었다.

분더샵은 명품 멀티샵으로 화장품에서부터 옷, 악세서리, 가방, 구두 등등 다양하고 핫한 아이템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혜경 총괄 매니저님은 사실 패션업으로 사회 첫 경력을 쌓으신 분은 아니었다.

그녀는 사우디에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를 했었고, 결혼 후 우연한 기회에 패션MD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던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녀는 브랜드를 런칭 하기도 하고 제품 바잉에서 기획일도 하면서 무수히 많은 경험을 하였고, 그 일들의 경력을 기반으로 현재 분더샵에서 총괄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발렌시아가 런칭이야기와 모터백 바잉 이야기는 너무나 재미있고 멋있어 보이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