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디터 필립 포하세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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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12 |
유럽 패션에디터의 세계- 필립 포하세미 2014년 3월 25일 (화)
트렌드에 따라 빨리 만들어 파는 한국패션계와는 달리 벨기에는 디자이너들도 자기만의 비젼을 가지고 트렌드와 상관없이 옷을 만들고 판다. 젊은 디자이너들도 끝없는 경쟁속에서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살아남고 있다.
각 브랜드들의 특징들이 매우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패턴을 보더라도 몽환적이라거나 새로운 색감을 조합해 독특한 표현을 한다거나 화보를 보면 예전엔 딱딱한 표정의 모델이라면 요즘엔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들이 많이 보인다.
신진디자이너로서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해서 유지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새로운 기회의 장이 많이 있기 때문에 도전해 볼수 있을 것이다.
필립 포하세미(Phili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