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디터 안성현 편집장(ARENA)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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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12 |
올해로 패션미디어에 종사한지 어언 20년이 되었다. 창간 6년차인 ‘아레나’에서 Editor in Chief 라는 직함으로 에디터들의 대장역할을 하고 있다. 패션에디터가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람도 많고 재미도 있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와는 달리 무척 고된 일들의 연속이기도 하다.
편집장은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당대 최고의 배우들, 그림을 그리는 화가, 음악가, 마케터 등등.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만든 작업물들을 소개하고 한달 100여개의 기사 아이템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배치할까를 고민해야 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