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중심 가로수길에 위치한 패션특성화 전문학교

 서울모드 패션학교, 신·편입생 정시모집

- 해외연수 장학지원 , Top 디자이너 크리틱 수업 실시

- 졸업생 운영 브랜드 화제

패션 전문 교육기관인 서울모드패션학교(학장 이정희, 이하 서울모드)는 2015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학과는 패션디자인 및 패션비즈니스 전문학사, 학사학위 과정으로 8개 전공(패션디자인, 모델리스트, 바잉& 머천다이징, VMD, 패션쇼핑몰경영, 패션샾매니저, 패션스타일리스트,패션에디터)로 이루어져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인 학생, 고등학교 졸업을 인정하는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입시위주의 수능 및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면접고사와 1:1 면접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학교 홈페이지 및 원서접수 대행사이트 유웨이(www.uwayapply.com)와 진학사(www.jinhakapply.com) 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패션에 대한 꿈을 펼치고 싶은 학생이라면 학생부 및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도전할 수 있으며 대학 모집 응시제한 회수에 해당없이 지원 가능하다.

전문학교는 노동부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으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학위를 취득하며 우리나라에는 현재 200여 개가 있다. 대체로 IT, 디자인, 패션 뷰티, 호텔 관광, 연예예술 등의 학위과정으로 2년간의 교육기간을 거치면 전문학사, 4년 간의 교육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전문대학과의 가장 큰 차이는 전문대학생이 1주일에 25시간 내외의 수업을 받는 것에 비해 전문학교 학생은 1주일에 35시간 이상의 수업을 소화해낸다는 것이다. 전문학교의 수업시간이 많은 이유는 졸업 후 기업현장에서 바로 발휘될 수 있도록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에 바탕을 둔 실전기술을 익히는 실습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패션디자이너의 산실인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등 대표적인 서울권 전문학교는 모두 수년 연속 취업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졸업생들이 직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는데 지스코(www.jisco.kr 김형진), 블루마티스(www.bleumatisse.com 정수옥), 메노프랩(www.menopre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