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 디자이너 사무실 현장 특강 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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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6.14 |
서울모드,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 디자이너 사무실 현장 특강 실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가 재학생들을 위한 패션 현장 전문가 특강의 일환으로 최범석 디자이너 사무실을 방문, 브랜드 디자인 업무를 체험하고, 제너럴 아이디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최범석 디자이너와의 Q&A 시간을 갖는 등 흥미진진한 패션 현장체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학교는 패션 디자인계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패션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패션 관련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선도하며, 보다 성공적인 실무중심의 패션 커리큘럼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범석 디자이너는 서울모드의 겸임교수이자 제너럴 아이디어의 대표로서 이번 패션 현장 특강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본인의 가치관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으며, 패션디자인 실습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소재의 원단과 봉제 도구, 재단대 등을 서울모드에 증정, 패션디자이너 후배 양성에 대한 강한 신념과 열의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홍대와 동대문에서 의류사업을 진행하다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2004년 서울패션쇼에 최연소 디자이너로 입성했고, 뉴욕 컬렉션에 진출하여 지난해 17번째 뉴욕 컬렉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2011년부터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모드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캠프, 패션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울모드는 현재 2019년 9월 전형과 2020년 3월 전형 신·편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침체된 패션 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를 운용,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전공의 산업예술 전문학사과정과 학사과정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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