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Big 3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패션토크 콘서트 개최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최근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최범석, 강동준, 고태용 디자이너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특별한 만남을 갖는 패션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제4회 패션토크콘서트는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전공을 위해 패션직업전문학교나 패션디자인 과정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관계자는 "창의적이면서 감성적인 직업에 대한 열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남다른 노력과 정보가 필요하다.  패션계 역시 마찬가지다”며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의 패션토크콘서트는 패션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수월하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에는 최범석 디자이너와 강남구 대표가, 2014년에는 최범석, 윤세나 디자이너가, 2015년에는 최범석, 권문수 디자이너가 강연자로 나서 패션디자인 학생들에게 패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 바 있다. 

올해는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겸임교수이자 제너럴아이디어 최범석 디렉터와 더불어 디그낙 강동준 디자이너,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 등 패션전문가가 참여해 흥미진진한 패션 세계를 예비 패션인들에게 들려주었고 3명 디자이너들의 시너지 효과는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패션특성화직업전문학교인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정, 패션비즈니스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 관련 과정을 교육 중이며, 패션마케팅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패션전문학교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7년도 3월 전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라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7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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