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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졸업작품패션쇼' 1차 모델 피팅
관리자
Date : 2019.04.11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작품패션쇼 1차 모델 피팅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승인 2016.07.13 11:09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제17회 졸업작품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1차 모델 피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차 피팅은 11개의 스테이지로 꾸려져 총 150여 벌의 가봉 작품을 직접 모델에게 입혀 실루엣과 전반적인 핏감을 결정하게 된다.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직접 모델에게 옷을 입히며 치수를 재고 옷의 핏감을 조정하며 이를 바탕으로 본봉으로 제작에 들어간다.


1차 모델 피팅을 주관한 조성화 교수는 "옷 착장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있게 잘 진행됐다. 작품들이 모델에게 대체로 잘 맞아 학생들의 성실도가 돋보이는 1차 피팅이었다."고 평가하며 전년도 패션쇼보다 더 큰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졸업작품패션쇼의 크리틱 수업은 패션업계의 영향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인 윤세나(소프트코어 바이 세나윤), 양희민(Vandalist), 김동률(률앤와이), 한아름(avou avou), 정미선(NOHKE J)디자이너가 진행한다. 

 

학생들은 현재 1:1로 디자인과 패턴을 사사하고 있다. 

 

또한 크리틱 교수진을 각 스테이지별로 투입, 스테이지의 콘셉트와 디자인 방향에 전문적인 조언을 더해 졸업패션쇼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작품패션쇼는 오는 11월 4일(금)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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