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김홍 디자이너의 'BEOMONG(버몽)' 2019 S/S 뉴욕 패션쇼 성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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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16 |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생 김홍 디자이너의 'BEOMONG(버몽)' 2019 S/S 뉴욕 패션쇼 성황
[출처] BEOMONG(버몽) 2019 SPRING/SUMMER NEW YORK FASHION SHOW 피날레 영상
K-패션을 이끌어 갈 글로벌 패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 졸업생들의 발걸음이 활발해지고 있다.
졸업생들의 론칭 브랜드인 'Yokel', '희·노·애·락', 'JISCO', 'Monoplum', 'Lonz'등 이들 브랜드는 해를 거듭하며 롱런 중이고 특히, 최근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생 김홍(패션디자인 전공)은 'BEOMONG' 브랜드로 뉴욕 맨해튼의 거리를 스테이지로 활용하여 2019 S/S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발표하였으며 2018 F/W 컬렉션 이후 다시 한번 미국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BEOMONG'은 'beom(아우르다) + hong(디자이너 이름)'을 조합한 단어로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와 영감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아우른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김홍 디자이너는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재학 시에도 여러 작품 전시와 공모전에 참가하였으며, 강남 패션 어워드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유니크 디자이너상을 수상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후배들에게도 "패션디자이너는 항상 많은 것을 보고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또한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19 S/S 뉴욕 패션쇼는 자연을 주제로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오랜 기간 자연을 오염시키고 파괴하며 얻은 편리로 만족해온 인간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표현하였다.
패션의 메카 가로수길 위치한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디자인 정보와 트렌드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심형 패션 스쿨로써 폭넓은 패션 인프라와 체계적인 학사관리,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학습설계를 위한 1:1 지도교수 상담, 패션 실무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현업 디자이너와 패션기업 CEO들이 직접 지도하는 수준 높은 졸업 작품 크리틱 수업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2019년도 3월 전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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