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큐레이팅 쇼핑몰 '13인치 마이큐'와 업무협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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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16 |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개인 맞춤형 큐레이팅 쇼핑몰 '13인치 마이큐'와 업무협약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가 개인 맞춤형 큐레이팅 쇼핑몰 '13인치 마이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13인치 마이큐'는 미국의 스티치픽스(Stitchfix :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 스타일리스트의 추천으로 옷을 배송해주는 미국 큐레이팅 형 쇼핑몰)와 같이 개인 맞춤화라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칸그림(대표 이민호)이 6월 론칭하는 플랫폼으로 4차 산업의 주요 기술인 AI(인공지능) 기반, 개별 소비자의 선호 스타일, 체형, TPO에 맞는 패션 브랜드와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번 칸그림과의 산학협력 체결은 서울모드 재학생들에게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4차 산업에 기반을 둔 개인 맞춤화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크라우드소싱을 통한 업무의 직접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패션의 최신 트렌드가 집결되어 있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폭넓은 패션 인프라와 체계적인 학사 관리,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과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교육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비전 2019 프로젝트'를 신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전문가의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실무 경험과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2018학년도 9월 전형과 2019학년도 3월 전형 신·편입생 우선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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