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최범석 디자이너가 말해주는 패션공부 A to Z 영상 공개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국내 남성 패션 디자이너로서 2009년 뉴욕 컬렉션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최범석 디자이너(제너럴 아이디어 대표)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의 신입생과 패션에 입문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연을 펼쳤다.

본 영상은 패션의 시작부터 17번째 뉴욕 패션쇼를 마무리하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최범석 디자이너의 패션 히스토리 영상과 함께, 패션 공부의 시작부터 현실적인 궁금증까지 호기심이 왕성한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1문 1답으로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을 맡는 최범석 디자이너는 홍대와 동대문에서 의류사업을 진행하다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2004년 서울패션쇼에 최연소 디자이너로 입성했고, 현재 국내외로 주목받는 핫 아이콘 중 한 명이다. 지난 9월 30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국내 파워 디자이너 TOP5에 들어 K-패션 프로젝트 파리로 파리 콜레트에 입성하였고,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1년부터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캠프, 패션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 3월 전형 신·편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전공의 산업예술 전문학사과정과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