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참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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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15 |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참관
송자인 디자이너 ‘제인송’ 오프쇼 헬퍼로 참가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이 지난 3월 27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6일간 진행된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참관하는 한편, 송자인 디자이너의 오프쇼에 헬퍼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2017 FW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인 지난 3월 30일 진행된 오프쇼 송자인 디자이너의 '제인송'은 팬츠 슈트로 표현 된 포멀룩에 과감한 컬러를 적용, 새로운 여성미와 스타일을 강렬하게 표현한 컬렉션으로 보여주었다.
조성화 교수(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는 "서울패션위크를 단순히 참관만 하는 것보다 바쁘게 돌아가는 백스테이지를 직접 체험하다 보면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송자인 디자이너의 ‘제인송’ 헬퍼 체험은 학생 개개인에게 많은 의미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헬퍼에 참여한 남미선 학생은 "10여 분 정도의 패션쇼 시간 동안 디자이너, 모델들과 같이 긴장감을 느끼며 ‘프로란 이런 것 이구나’ 하고 깨달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느낀 성취감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무중심의 패션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으며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전공의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위와 패션 학사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2017학년도 9월 전형과 2018학년도 3월 전형 신,편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신입생 모집 요강은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