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디자이너와 MD의 1:1 패션 컨설팅

  
 

[아시아에이=김명시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가 제22회 패션디자인 & 패션비즈니스 졸업작품전을 위한 패션디자인·패션비즈니스 전공 학위과정 학생들의 크리틱 수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수업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기에 앞서 실무에 있는 현역 디자이너와 MD들의 비평과 조언을 듣고 디자인과 브랜드 론칭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시한다.

학교 측에 따름녀 본 수업은 서울모드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협업 디자이너 및 MD들과의 콜라보이며, 실무 현장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계속 실시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콘셉트에 맞게 작업한 작품들을 국내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부터 평가받고 수정해 나가며 더욱 완숙된 결과물을 전개할 수 있으며, 패션 전문가로서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볼 수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패션비즈니스 전공 크리틱 수업 또한 졸업작품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혁신적인 브랜드 론칭을 보여주기 위해 론칭 과정의 실무적인 완성도를 올리고 있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2년도 3월 전형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022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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